포화수증기상태(건조기 내부 약 95도)이며, 건조기내부에 60도로 가열한 공기를 넣어 절대습도 감소를 하려고 합니다. 외부공기를 20도로 가정하여 60도로 가열된 공기는 charles's law에 따라 1.14배의 체적증가가 되고, 포화수증기압의 증가로(tetens equation) 포화수증기량 또한 증가하여 0.13 g/L 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시 1.14 * 0.13 g/L = 0.15 g/L의 수분운반 가스(carrier air)가 되는것 까진 공부를 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저의 지식의 한계를 느끼며, 질문몇가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1. 현재 일 수분증발량은 33,612 kg/d 며, 이 포화수증기의 수분을 운반하여 건조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수분량/수분운반가스를 계산해보니(23,342g/min / 0.15 g/L) 수분운반을 위해 158.116 L/min의 공기주입량이 산정되었습니다. (단순히 이 계산식이으로 건조효율에 맞는 풍량을 산정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있습니다)
2. 단순히 생각했을 때 당연히 수분운반을 통해 외부로 유출시 증발효율은 증가하겠구나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가열공기를 넣어 건조기 스팀사용량이 얼마나 감소하는지에 대해서는 계산이 어렵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계산과 계산방법이나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저또한 공부하고 이해하며 계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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