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동향
국내동향 Barclays, 화석연료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중단 압박
- 유형연구자료
- 구분기후변화대응
- 출처하나금융경영연구소
- 게시일자2020-01-21
- 키워드
- 원문링크http://www.hanaif.re.kr/kor/jsp/board/board.jsp?sa=ci&bid=178&pg=1&no=3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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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녹색금융에 대한 대응이 소극적인 국내 금융기관의 ESG 투자 관점에서 녹색금융의 의미를 이해하고, 탈석탄 등의 환경친화적 정책에 대한 필요성의 설명
■ Barclays, 주주그룹으로부터 화석연료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중단 압박
- 2020년 초 Barclays 주주그룹이 영국은행의 연례 투자자 회의에서 기후 변화 정책에 대해 결의하면서 유럽 금융산업이 지구 온난화 논쟁의 중심에 등장
-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Barclays가 파리 기후 협정에 맞지 않는 에너지 부문과 가스 및 전기 설비회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도록 요구한 것
■ 녹색금융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 세계 주요 금융기관의 탈석탄 전략 확대
- 최근 몇 년간 전 세계 주요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기후 변화 등의 환경문 제에 대응하기 위한 탈석탄 움직임이 확대되는 추세
- 특히 화석연료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파슬 프리 캠페인(Fossil Free Campaign)’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이 기존 공적연금 중심에서 민간 금융사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