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동향
국내동향 미국의 對러시아 가스 파이프라인 사업 제재 동향과 유럽의 가스 도입선 다각화 노력
- 유형발간물
- 구분기타
- 출처에너지경제연구원
- 게시일자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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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링크http://www.keei.re.kr/main.nsf/index.html?open&p=%2Fweb_keei%2Fd_results.nsf%2F0%2FB4F36CCA4DF86BBE49258618001D8F55&s=%3Fopendocument%26menucode%3DS4%26category%3D%25C1%25A4%25B1%25E2%25B0%25A3%25C7%25E0%25B9%25B0%26rescategory%3D%25EC%25A0%2584%25EC%25B2%25B4%255E0700%26viewname%3Dmain_periodicals_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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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3P~20P 내용
러시아 가스 수출 현황과 러시아의 유럽 수출용 가스관 사업 경과, 러시아 유럽 수출용 가스관 사업에 대한 제재 현황등에 대한 보고서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 통과국(transit countries)을 거치지 않고 유럽으로 가스를 직접 수출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수송노선을 건설？확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Nord Stream-2와 TurkStream이 있음
■ 미국 정부는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 가스 의존도 상승에 따른 안보 위협 증대와 미국 셰일가스의 대유럽 수출 기회 상실 등을 이유로 Nord Stream-2 사업과 TurkStream의 2단계 사업 추진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음
■ 유럽의 러시아와의 가스 협력은 개별국가 차원의 가스 수급 안정과 EU차원의 지역 에너지안보와 연관되어 있음. 그래서 Nord Stream-2 및 TurkStream 사업 추진과 미국의 제재에 대한 대응도 동유럽 국가, 이해 당사국인 독일, 그리고 EU 집행위 간에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음
- (동유럽) 러시아 가스 의존도가 높은 동유럽 국가들은 수입노선을 다변화하려 하며, 특히, 수차례 우크라이나 가스공급 중단 사태를 경험한 국가들은 직접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어 지지
- (독일？터키) 독일과 터키는 Nord Steam과 Turk Stream을 통한 안정적 가스공급과 통과국으로서 경제적이득도 기대
- (EU 집행위) EU는 이들 사업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과 제재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지만, 동 사업 들이 ‘EU 가스지침(Gas Directive)’를 따라야 한다는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