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s 처리 기술은 열처리, 분리 및 회수, 바이오 처리 방법으로 분류되며, 처리 방식별로 공정 범위, 적용 범위, 장단점이 다릅니다. 1. 연소기술 - 촉매 산화 (CTO, RCO): CXHYOZ +O2 ---촉매산화(Catalytic Oxidation 200∼400℃)-------→ H2O + CO2 - 직접 산화 (TO,RTO) CXHYOZ +O2 ---열적산화(Thermal Oxidation 800℃)-------→ H2O + CO2
2. 기술별 비교 ※ 별첨 파일 참조
■ 열 소각 방식(RTO : Recuperative/Regenerative Thermal Oxidizer) 장점:제거효율이 높고 신뢰성 높은 보편적 기술, 다양한 VOC 성분을 대용량으로 처리 가능. 유지관리 용이, 장기간 사용 가능 단점:VOC 농도 낮은 경우 보조 연료 소비량이 매우 큼, 구조물의 부식 및 2차대기오염물질이 발생, 온실가스 CO2 배출량이 많음 ■ 촉매소각 방식(CTO : Catalytic Thermal Oxidizer) 장점:저온 운전으로 보조 연료 사용이 매우 감소, 운전온도가 낮아 NOx 발생량이 적음, 중농도 VOC 처리 시 적합. 단점:할로겐 화합물, 고비점 VOC 처리가 곤란, 입자상 물질, 촉매 독 성분 유입 시 효율이 저하, 초기투자비용 많고 3~5년마다 촉매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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