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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공공부문 선박 탈탄소 전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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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는 경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을 공공부문부터 전기추진선박으로 전동화하여
수상 이동수단(모빌리티)의 탈탄소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거제
연초댐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도입한 전기추진선박 '연푸른호' 진수식이 열렸으며, 이는 지역 상수원 수질
보호와 온실가스 저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사례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산하·소속 기관이 소유한
선박을 전기추진선박으로 전환하는 것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공 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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