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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산 가스 구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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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영에너지기업은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회사 SOCAR 산하 SOCAR Energy Ukraine과
최초 천연가스 구매·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불가리아-루마니아-우크라이나 경로를 따라
트랜스 발칸 회랑(Trans- Balkan Corridor) 통해 시험적으로 소규모 가스 공급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크라에 대한 아제르바이잔 천연가스 공급은 유럽의 에너지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우크라이나 지하가스저장시설(UGS)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역내 에너지 안보 강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제르바이잔은 현재 12개국에 천연가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는 조지아(가스 소비의 78%),
불가리아(50% 이상), 그리스(18%), 이탈리아(16%), 튀르키예(18.5%)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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