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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美 상원 맨친 의원 "한중 배터리합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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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소속인 조 맨친 상원의원이 중국과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 사업을 거론하며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전기차 보조금 조항과 관련해 강력한 기준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중국의 배터리 업체들이 한국, 모로코와 조인트 벤처 및 투자 등 형태로 사업 기회를 활발히
모색하고 있다는 최근 보도에 극심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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