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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문 152의 답변

  • 작성자박건중
  • 답변작성그룹민간진단기관
  • 설비 시스템열에너지
  • 등록일자2020-02-04
  • 업종-
  • 일반절약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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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시설 없이 바로 묻는 것으로 가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토양의 온도가 연평균 대기 온도보다 1~2도가량 높습니다.

연평균 온도가 높다고 하여 무조건 적으로 온도가 높은 토양을 선택하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열전달 매체가 지하 저장인 경우 흙과 같은 고체 성분이 주를 이루고 지상의 경우 대기가 열전달 매체이므로

토양과 공기의 열전도도를 확인 하여야 합니다.

공기 0.026W/m.k 토양 0.082W/m.k - 토양 열전도도는 수분함량에 따라 다름.

같은 온도차(dT)라 하더라도 열전도도에 따라 시간당 빼앗기는 열량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토양이 열전도도가 크기 때문에 열량을 많이 빼앗기고 그만큼 많이 열량을 가해줘야 함)

이 경우 지상의 탱크는 일정 건물 내에서 있다면 지상에 탱크가 적합 합니다.

(일정건물 내부 일 경우 외부공기의 유입도 적다고 가정 - 외부로 열 손실이 적음)

35'c 유지 탱크라면 기본적인 단열이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겨울철과 같이 온도차가

큰 경우를 제외하곤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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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 탱크를 모두 일정 건물 내에 설치한다고 하면 지상, 지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보통 땅속은 대기 연평균 온도 12‘C보다 약 2'C높은 14’C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두 지역 모두 외기 순환이 강한 지역이 아니라면 두 지역의 방열손실

열량 차이는 2'C에 의한 적은 열량 차이 이기 때문에,

미소한 열량 차이를 줄이시려면 지하 저장을 추천 드립니다. ( 이미 시설이 있는 경우)

새로 저장소를 만든다고 하면 그 비용에 대해선 매우 미미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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