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시스템
시스템 개요
풍력 시스템 풍력발전은 바람이 가지는 운동에너지를 풍력 터빈 등의 장치를 통해 기계적인 에너지로 변환하고 그 에너지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구성요소는 크게 기계장치와 제어장치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때 기계장치는 풍력이 가진 에너지를 흡수 및 변환하는 운동량변환장치, 동력전달장치, 동력변환장치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음. 또한, 풍력발전시스템의 종류는 구조, 증속기 유무, 운전속도, 출력제어방식, 전력사용방식, 설치장소, 공기역학적방식 등에 따라 분류 가능함.
시스템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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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급현황 및 정책
국내 풍력발전 기술수준은 최고 기술보유국인 유럽 대비 83% 수준에 있고, 수출의존도가 높은 특수성을 고려할 때 수출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기술력 확보가 필요한 상황임. 현재 정부는 2030년까지 풍력발전을 지난 2016년 1.2 GW에서 2022년 16.5 GW, 2030년 17.7 GW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임. 한국풍력산업협회에 따르면 2017년까지 국내에 완공된 풍력발전 수량은 573기로 이 중 282기가 국내 기업이 제조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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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보급현황 및 정책
전 세계적으로 해상풍력발전의 누적 설치용량은 14 GW로 매년 신규설치량만 2 GW에 달하고 있음. 특히 독일, 영국 등 유럽의 주요 국가들 외에도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등 신흥 해상풍력 강국을 노리는 국가들도 확대되고 있음. 중국의 경우 내수시장을 적극 활용해 세계 3대 해상풍력 국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 미국의 경우 400 MW 규모의 단지를 중심으로 2026년 22GW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만의 경우 우수한 풍황과 정부의 강력한 의지, 유럽업체의 높은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그 기세에 합류중인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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