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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전자산업동향

산업동향

국내 전자산업 환경은 신기술 채택 및 규모의 경제로 차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전자산업 주력품목인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디지털 TV, 배터리 등이 대량생산을 통한 원가절감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말 기준 한국의 전자산업은 전자부품 분야가 77.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13년 58.5% 대비 ’18년 77.3% 차지)하며, 다음은 무선통신기기 10.0%, 컴퓨터 7.8%, 가정용전자 1.5% 순이다.
전자산업은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각 품목에서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2018년 전자산업(전자부품, 컴퓨터, 통신 및 방송기기, 영상 및 음향기기, 정보통신응용기반기기)부문 수출 실적은 2,203억 달러로서 한국 전체 수출액 6,049억 달러 대비 36.4%를 점유한 수치이다. 우리나라는 IT 제품 경쟁력으로 부품 분야 품질이 향상되었고, 해외시장 진출 증가로 전자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였다.

세계 전자산업 시장 20대 국가는 세계시장의 88.5%를 점유하며, 향후 3년간 연평균 3.3%씩 증가하면서 ’22년에는 1.9조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미국 등 빅2국가는 세계시장 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22년에는 세계시장의 50.9%를 점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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