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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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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개요

광업

비철금속

비철금속 비철금속은 철을 제외한 금속을 총칭하며 금속의 비중이나 성질에 따라 동 · 연 · 아연 · 주석 · 니켈 등의 중금속과 알루미늄 · 마그네슘 · 티타늄 등의 경금속 그리고 금 · 은 · 백금 등의 귀금속 및 기타 방사성금속, 희유금속, 신금속등으로 구분되며 그 종류는 100여 종에 달한다. 이중에서도 특히 산업의 소재로서 중요하게 사용되는 알루미늄, 동, 아연, 연을 4대 비철금속(니켈, 주석을 포함하여 6대 비철금속)이라 한다.
이들 비철금속은 각기 특유의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대체로 열 및 전기전도율이 양호하고 용융점이 낮으며 각 금속이 갖는 특유한 성질에 따라 단일금속 또는 합금형태로 전기 · 전자, 반도체, 통신, 자동차, 기계, 금속, 조선, 화학, 건축, 방위산업 등 중화학공업을 비롯하여 전 산업분야에 기초소재로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 전후방산업에 대한 연관 효과가 큰 기간산업이다.
2020년도 알루미늄괴 등 6개 품목의 총합계인 비철금속 수급량은 4,362,700톤으로 2019년도 대비 약 3.3% 감소하였다.

산업동향

비철금속산업의 개념

철을 제외한 금속의 총칭이며 대체로 열 및 전기 전도율이 양호하고 내식성이 우수하며 용융점이 낮아 합금이 용이하여 단이금속 뿐 아니라 합금형태로도 많이 활용한다. 전기, 전자, 반도체, 정보통신, 자동차, 화학, 방산부문에 기초소재로 공급되어 전후방 연관효과가 매우 높은 산업이다.

비철금속은 경제적 중요도에 따라 동(Cu), 알루미늄(Al), 연(Pb), 아연(Zn) 등을 4대 비철금속이라고 하며 니켈(Ni)과 주석(Sn)을 포함하여 6대 비철금속이라고 칭한다.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분류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분류
소분류 세분류 세세분류
제 1차
비철금속산업
(D272)
비철금속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2721) 동 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272111)
알루미늄 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 (27212)
연 및 아연 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 (27213)
기타 비철금속 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27219)
비철금속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2722) 동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 (27221)
알루미늄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 (272221)
기타 비철금속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 (27221)

*출처 : 신용보증기금, “국내 비철금속산업의 현황과 전망”, 자료.

비철금속 산업의 특징

기초소재 산업으로서의 중요성

  • 전자ㆍ전기, 자동차, 건설, 철강, 전선, 화학, 조선, 반도체 등 주요기간 산업에 기초 원자재를 공급하는 소재산업
  • 기간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동반성장이 필요한 부분임
  • 경제가 성장할수록 비철금속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첨단선업의 발전으로 비철금속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기초소재 산업으로서의 중요성

  • 전자ㆍ전기, 반도체, 자동차 등의 소재인 동 및 동합금은 전방산업의 특성상 개발주기가 짧고 소량 다품종인 산업특성상 대응이 어려운 산업임
  • 알루미늄 관련 산업은 자동차, 정보통신 및 항공산업 분야에서 경량화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미래의 산업 경쟁력을 결정함
  • 대기업의 경우 소량 다품종의 생산공정의 적응이 어려우며, 중소기업의 경우 첨단산업의 기초소재에 대한 기술 및 지식의 축적이 어려워 국가적인 조정과 지원이 필요한 산업임

기초소재 산업으로서의 중요성

  • 자본집약적 산업으로 설비투자 자본에 대한 회수기간이 장기임
  • 자동차, 항공, 전자산업 등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기술지식집약적 산업이라 할 수 있음

자원절약형, 에너지절약형, 인력절약형, 저공해형 프로세스의 개발이 경쟁력 확보에 필요조건

  • 선진국의 경우 에너지 다소비 및 공해산업이라는 이유로 제련시설을 축소하는 반
  • 면,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고부가가치의 경량합금, 특수합금 및 신소재부문에
  • 연구개발 및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실정임
  • 고열, 분진, 소음 등 작업환경의 열악함으로 인해 근로자의 이직률이 높으며 국내 인력충원이 어려움에 따라 공장 자동화와 친환경화 등 기술개발이 필요함

세계 비철금속 원자재 수급 불안정

  • 비철금속 광산이 주로 경제개발국에 위치하고 있어 정치∙경제적으로 불안 요인이 많으며 이는 동산업의 업황에 크게 영향을 미침
  • 우리나라의 경우 자원이 빈약하여 비철금속의 안정된 공급로의 확보여부가 동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한다해도 과언이 아님

비철금속 경제지표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비철금속산업 분류

(단위 : 톤, %)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분류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수급량 증가율 수급량 증가율 수급량 증가율 수급량 증가율 수급량 증가율 수급량 증가율
알루미늄괴 1,512,360 1.5 1,655,344 9.5 1,621,431 -2.0 1,446,299 -10.8 1,508,451 4.3 1,389,820 -7.9
전기동 1,004,436 7.8 1,024,303 2.0 972,273 -5.1 935,992 -3.7 894,826 -4.4 889,513 -0.6
연괴 828,709 1.6 945,770 14.1 936,146 -1.0 947,633 1.2 919,669 -3.0 898,199 -2.3
아연괴 1,008,906 8.5 1,068,255 5.9 1,025,454 -4.0 1,069,871 4.3 1,020,837 -4.6 1,033,712 1.3
니켈괴 84,547 3.2 106,302 25.7 103,900 -2.3 107,105 3.1 109,521 2.3 94,569 -13.7
주석괴 14,453 -3.7 15,082 4.4 13,508 -10.4 14,268 5.6 12,436 -12.8 13,972 12.4

*참고 및 재구성: e-나라지표, 비철금속 국내 수급현황 (http://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379)

2020년도 알루미늄괴 등 6개 품목의 총합계인 비철금속 수급량은 4,362,700톤으로 2019년도 대비 약 3.3% 감소하였으며, 품목별로 2019년도의 수급량과 비교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 알루미늄괴는 1,389,820톤/1,508,451톤으로 7.9% 감소
  • 전기동은 889,513톤/894,826톤으로 0.6% 감소
  • 연괴는 898,199톤/919,669톤으로 2.3% 감소
  • 아연괴는 1,033,712톤/1,020,837톤으로 1.3% 증가
  • 니켈괴는 94,569톤/109,521톤으로 13.7% 감소
  • 주석괴는 13,972톤/12,436톤으로 12.4% 증가

비철금속 향후 전망

2021년도 6대 비철금속 품목별 국내 수급전망은 다음과 같다.

  • 알루미늄괴 : 내수는 전년비 9.6% 증가, 수출은 작년비 기저효과로 전년비 21.3% 감소 전망, 국내생산(판매)은 없으며 전량 수입, 수입은 전년비 2.0% 증가 전망
  • 전기동 : 내수는 전년비 3.0% 증가, 수출은 전년비 6.6% 감소 전망, 판매는 전년비 1.1% 감소, 수입은 전년비 4.5% 증가 전망
  • 연괴 : 내수는 내연기관 중장기 수요 감소세 및 친환경차 수요 증가로 3.6% 감소 전망, 수출은 전년비 6.3% 증가 전망, 판매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 전망, 수입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 전망
  • 아연괴 : 내수는 전년비 8.5% 증가 전망, 수출은 전년비 5.9% 감소 전망, 판매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 전망, 수입은 전년비 3.2% 증가 전망
  • 니켈괴(페로니켈 포함) : 내수는 전년비 3.3% 증가 전망, 수출은 전년비 2.5% 증가 전망, 판매는 전기차 수요 견조로 0.8% 증가 전망, 수입은 전년비 6.1% 증가 전망
  • 주석괴 : 내수는 전년비 2.2% 증가 전망, 수출은 전년비 2.9% 증가 전망, 국내생산(판매)은 없으며 전량 수입, 수입은 전년비 2.2% 증가 전망

참고문헌1. 한국비철금속협회 홈페이지
2. e-나라지표, 비철금속 국내 수급현황(http://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379)
3. 신용보증기금, “국내 비철금속산업의 현황과 전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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