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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댐 순시선박 전동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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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19일 ‘전기추진선박 기술공유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용수전용댐인 연초댐(경남 거제시 소재)에서 올해 10월 운항할 예정인 소형 순수 전기추진
선박의 현황을 점검하고 선박의 제어시스템 안정성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아울러 전동화선박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참여기관 간의 협업체계 구축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연초댐 전기추진선박은 전작 약 8.2m 폭 2.6m의 댐 순시용 소형선박(6인승)으로 약 184㎾h의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약 2~3시간을 운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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