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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블랙록 자회사 뷔나, 한국의 재생에너지와 인공 지능 기반 시설(AI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 의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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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뷔나(VENA) 그룹이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구축 등
총 사업비 약 20조원 규모의 사업(프로젝트)에 투자 의향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부처 및 뷔나 그룹은 10월 23일
‘재생에너지의 날’을 계기로 이날 국회에서 차지호 의원실과 함께 투자의향서(LOI)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투자의향서
전달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도하는 재생에너지 및 인공지능(AI) 분야 투자 확대 구상의 첫 실질적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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