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해외동향 자동차, EU 2025 CO2 배출규제 대응
- 유형발간물
- 구분신재생에너지
- 출처KITA
- 게시일자2025-01-15
- 키워드배출권, 탄소배출권 풀링, CO2 배출량, 전기차
- 원문링크https://www.kita.net/board/tradeNews/euTradeNewsDetail.do?no=185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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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에 따르면 스텔란티스, 토요타, 포드, 마쓰다, 스바루 등 주요 자동차 업체는 테슬라와의 탄소 배출권 ‘풀링(pooling)’*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가 CO2 배출량을 합산하여 CO2 배출 목표를 공동으로 달성하는 방식으로, CO2 배출 규정을 초과 달성한 기업이 자사와 협력관계를 맺은 기업에 잉여 탄소 배출권을 제공하고 보상을 받음
(풀링참여 참여 기업은 CO2 평균 배출량, 특정 배출 목표, 등록 차량 수 이외의 데이터를 공유하거나 상호 교환할 수 없도록 엄격히 제한됨)
EU 승용차·밴 CO2 배출 규정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계는 ’25년까지 ’21년 대비 CO2 배출량을 평균 15% 감축해야 하며, 목표 미달성 시 최대 150억 유로의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하여, 전기차 판매 비중이 낮은 기업은 풀링 제도를 활용하여 전기차 판매량이 높은 기업으로부터 잉여 탄소 배출권을 구매함으로써 평균 배출량을 낮추고 벌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스텔란티스 대변인은 배출량 풀링이 여러 자동차 제조사가 협력하여 EU ‘25 CO2 배출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며, 동시에 운영 최적화 및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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