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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EU, 2026년 시행 예정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앞두고 글로벌 탄소가격 도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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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은 지난 1년간 탄소가격제 및 탄소시장 구축을 위한 국제적 외교·기술 협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를 위해 “탄소가격 및 시장 외교 태스크포스(Task Force)”를 운영해 왔습니다. 이 태스크포스는
EU-ETS(EU Emissions Trading System)의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카자흐스탄 등
40개 이상의 국가와 협력하며 탄소가격제 설계 및 시장 구조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현재 탄소시장으로 전체 배출량의 약 28%가 포함되어 있는데, EU는 이 비중을 확대하고 제도적 정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약 국가들의 반발이 있지만, EU는 탄소가격을 기후외교 및 산업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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