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해외동향 러시아산 석유의 해외 정제에 국가 예산 지원
- 유형발간물
- 구분기타
- 출처KOTRA
- 게시일자2025-12-03
- 키워드러시아에너지정책, 휘발유공급, 해외정유
- 원문링크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pageNo=4&pagePerCnt=10&SITE_NO=3&MENU_ID=70&CONTENTS_NO=1&bbsGbn=00&bbsSn=506%2C242%2C244%2C322%2C245%2C444%2C246%2C464%2C518%2C505%2C484%2C519&pNttSn=237121&recordCountPerPage=10&viewType=&pNewsGbn=506%2C242%2C244%2C322%2C245%2C246%2C464%2C518%2C505%2C484%2C519&pStartDt=&pEndDt=&sSearchVal=&pRegnCd=&pNatCd=&pKbcCd=&pIndustCd=&pNewsAll=&pNewsCd=506&pNewsCd=242&pNewsCd=244&pNewsCd=322&pNewsCd=245&pNewsCd=246&pNewsCd=464&pNew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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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국내 유류 시장의 잠재적 부족 위험을 방지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해, 해외 정유 공장에서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하여
생산된 휘발유 및 경유를 러시아 시장에 다시 공급하는 회사에도 '역(逆)소비세'를 지급할 수 있도록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이 역소비세는 원래 러시아 국내 정유 공장이 석유를 가공하여 자국 시장에 공급할 때 받는 보조금 성격의 세금 환급 조치로,
수입 연료를 국내 가격과 비슷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가격 차이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요 공급처로는 벨라루스 정유
공장이 우선적으로 거론되지만, 벨라루스 물량만으로는 러시아 전체 수요의 10% 미만을 충당할 수 있어 중국 등 아시아
국가로부터의 공급 가능성도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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