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목적 | 에너지소비 및 CO2배출량 변화를 요인별로 분석하여 소비 특성 파악과 정책 수립에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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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 로그평균디비지아(LMDI)* 방법을 적용하여 분해분석
*순간변화율 정리와 Divisia 적분을 바탕으로 도출한 로그 평균 가중치(logarithmic mean weight)를 사용하여 잔차가 남지 않도록 분해하는 방법론 |
대상 | 온실가스 감축 목표관리 업종(19개*)로 구분하여 분석
*광업, 음식료품, 섬유, 목재, 제지, 정유, 석유화학, 유리, 요업, 시멘트, 철강, 비철금속, 기계,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기타제조 |
분석내용
활용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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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온실가스
에너지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한국에너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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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산출액, 실질 부가가치액
국민계정 데이터(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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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액, 부가가치
광업·제조업 조사자료(통계청)
주요 분석내용
분석항목 | 세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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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효과 | 타 요인을 제외한 생산 수준의 변화만을 에너지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정하여 산출한 효과 |
구조효과 | 에너지 원단위와 총생산수준의 변화가 없다고 가정할 때, 산업 내 구조 변화가 에너지소비에 미치는 영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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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위효과 | 1단위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소비량을 기준으로 소비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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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믹스효과 | 동일한 에너지사용량에서 각 에너지원의 온실가스배출량의 차이로 발생하는 배출량 비교 산출 |
분석방법
산업부문을 온실가스 감축 목표관리 19개 업종으로 분류
* 실질 산출액, 실질 부가가치액 : 한국은행 산업부문 업종(26개)를 통계청 광업․제조업 자료를 활용하여 가중치 부여, 19개 업종으로 계산
** 에너지, 온실가스 : 에너지공단 에너지온실가스 통계를 KSIC-감축업종
에너지소비 및 온실가스배출을 가법적 방식으로 분해분석
[붙임1] 참조팝업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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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소비량
생산효과, 구조효과, 원단위효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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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배출량
생산효과, 구조효과, 원단위효과, 에너지믹스효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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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각 업종별(19개) 에너지․온실가스 분해분석 결과를 살펴봄으로써 산업 전체의 요인분해 결과의 주요 원인 파악[붙임2] 참조
* 업종별 분석에서는 구조변화를 분리할 수 없으므로 해당 항목은 분석에서 제외
분석결과
산업부문 에너지소비량 변화 요인분해분석(2015년 vs 2021년)
(단위 : 천toe)
기준 | 생산효과 | 구조효과 | 원단위효과 | 소비량증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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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산출액 | 12,157.51 | -2,107.88 | 2,327.14 | 12,376.77 |
부가가치액 | 20,069.90 | -18,500.49 | 10,807.36 | 12,376.77 |
분석예시 : 실질부가가치액 기준 2015~2021년 에너지사용량 증가에는 생산효과가, 에너지사용량 감소에는 구조효과의 기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산업부문 CO2 변화 요인분해분석(2015년 vs 2021년)
(단위 : 천tCO2)
기준 | 생산효과 | 구조효과 | 원단위효과 | 에너지믹스효과 | 배출량증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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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산출액 | 31,594.04 | -2,873.22 | 1,583.14 | 290.93 | 30,594.88 |
부가가치액 | 52,156.18 | -36,506 | 14,654.31 | 290.93 | 30,594.88 |
분석예시 :
실질산출액 기준으로 2015~2021 CO2는 생산효과, 원단위효과, 에너지믹스효과로 증가 되었고, 구조효과로 2,873.22천tCO2만큼 감소될 수 있었음
[붙임2] 산업부문 에너지ㆍ온실가스 요인분해분석